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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건희 회장 입원…암·뇌혈관·심장질환 '주목' 예방법은?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1-16 1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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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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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혈관 확장술인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가운데 우리나라 3대 중증질환인 암, 뇌혈관, 심장질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회장은 현재 갑작스러운 혈류량 증가 등에 따른 뇌와 장기 손상을 막기 위해 저체온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분간 수면상태에서 진정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오후 10시20분께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 증세가 보이며 쓰러져 가까운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도착 직후 심장마비가 발생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았으며, 신속한 응급조치로 심장기능을 회복하여 위기를 넘긴 뒤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韓 3대 중증질환 암ㆍ뇌혈관ㆍ심장질환 '눈길' 이 회장이 앓은 심장질환은 암, 뇌혈관과 더불어 한국인들의 3대 사인(死因)으로 잘 알려져 있어 평소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통계청의 2012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암, 뇌혈관, 심장질환은 대한민국 남녀 모두에게 사망원인 3위로 꼽히며, 그해 전체 사인의 47.1%를 차지했을 정도로 심각하다. 중국의 경우 2010년 170만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했고, 미국에서는 장애의 주된 원인으로서 사망원인 4위에 올라있다. NHS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심장질환과 암에 이은 3번째 사망원인으로 15만명이 넘는 인구가 뇌졸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주요 혈관계 질환은 허파, 목, 뇌, 신장, 하지 등의 주요 동맥이 막히거나 늘어나거나 터지면서 출혈이 생기는 질병이다.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며, 태어날 때부터 있는 선천성과 살아가면서 얻는 후천성으로 나뉜다. 주요 질병은 고혈압,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 뇌혈관 질환, 뇌졸중, 부정맥이 있다. 뇌심혈관계 질환은 뇌 또는 심장 혈관에 혈류의 이상이 생겨 발생하며, 현대 직장인들의 주요 위험 업무상 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뇌졸중학회(the Stroke Association)에 따르면 뇌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 영양소와 산소를 뇌세포에 전달하는 혈액이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뇌세포가 손상을 입거나 소멸하여 뇌졸중이 발생한다. 체내의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하여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한의학상의 병증인 어혈(瘀血)은 암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어혈 질환이 생기는데 움직이면 덜해지고, 가만있으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금산미학한의원 문성철 원장은 "질환에 따라 어혈을 개선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예방하려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며 "치료를 받게 되면 침과 약을 쓰는데 찜질 등 온혈요법을 하고, 급성 염증이 많이 생기면 아이싱(icing)을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양규한의원 김양규 원장은 "홍화의 꽃잎을 달여 먹거나 당귀나 천궁, 계수나무 가지를 이용해 어혈을 풀어주는 방법이 있다"며 "어혈은 오래되면 다른 병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과일ㆍ채소 속 섬유질, 사망률 30% 이상 ↓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발병 위험을 줄이려면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미국과 유럽, 중국, 일본에서 19년에 걸쳐 과일과 채소 섭취가 뇌졸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20여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200g씩 과일 및 채소를 먹을 경우 발병 위험은 각각 32%, 11%까지 낮아진다고 지난 9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보도했다. 중국 칭다오시립병원 중환자실 책임자이자 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인 옌 취(Yan Qu)는 미량영양소와 다량영양소, 섬유질 섭취량이 전반적인 에너지 요구량에 부합하는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적극적으로 권했다. 섬유질이 심근경색의 위험을 줄이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BMJ(영국의학저널)에 게재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마비 증세를 경험하고 살아난 뒤에도 사망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심근경색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4098명의 식습관과 의학정보를 분석했다. 9년에 걸쳐 113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중 558명은 심혈관 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나이와 약물사용, 흡연 등 다양한 원인을 조정한 결과 첫 심장발작 이후 섬유질 섭취량을 늘린 환자들이 최소로 섭취한 이들보다 원인에 상관없이 사망률이 31%, 심혈관에 의한 사망 위험은 35% 낮게 나타났다. 이 같은 식습관은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길이,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영국의 보건의료제도인 NHS(National Health Service)는 매일 과일과 채소를 합쳐 80g씩 5그릇에 담아 먹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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